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편집장.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으로 활동하며, 20년 넘게 자동차 산업의 최전선을 지켜온 저널리스트입니다. 전기차(EV), SDV,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와 신기술을 깊이 있게 분석하며 신뢰도 높은 콘텐츠를 전합니다. 현재는 AI 생산성 도구를 접목한 혁신적인 디지털 미디어 워크플로우를 구축하고, 독자들과 다각도로 소통하는 독창적인 저널리즘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원선웅
부품 50% 싹 바뀌었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S-클래스 국내 상륙

신차소식

부품 50% 싹 바뀌었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S-클래스 국내 상륙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가 가지는 상징성은 남다릅니다. 프리미엄 대형 세단을 가리키는 대명사이자, 브랜드의 엔지니어링 역량이 어디까지 다다랐는지를 보여주는 척도 역할을 해왔기 때문이죠. 그런 S-클래스와 최상위 라인업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가 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왔습니다. 사전 계약 3개월 만에 2,500대를 넘겼다고 하니, 시장의 기대감도 커 보입니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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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을 달리는 준대형 전기 SUV, 폴스타 3를 만났습니다

시승기

서킷을 달리는 준대형 전기 SUV, 폴스타 3를 만났습니다

보통 이 체급의 SUV라면 편안한 승차감이나 넓은 실내 공간을 전면에 내세우기 마련인데요. 폴스타3는 서킷 시승행사를 통해 주행 성능에 관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실제로 만난 폴스타 3는 전형적인 SUV라기보다 낮게 깔린 쿠페 형태의 역동적인 비율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전면부의 프론트 윙과 후면 리어 에어로 윙은 공기 흐름을 정밀하게 제어해 주행 효율과 안정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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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단 한 사람을 위해 태어난 원오프, 페라리 CZ26

신차소식

오직 단 한 사람을 위해 태어난 원오프, 페라리 CZ26

페라리가 세상에 단 한 대만 존재하는 맞춤형 원오프(One-off) 모델, '페라리 CZ26'을 선보였습니다. 페라리의 최상위 맞춤 제작 프로그램인 '스페셜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이 차는, 플라비오 만조니가 이끄는 페라리 디자인 스튜디오와 한 미국인 VVIP 고객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만나 완성되었어요. 기반이 된 차는 페라리의 하이브리드

By 원선웅
유럽 신차에 재활용 플라스틱이 의무화됩니다

산업·정책

유럽 신차에 재활용 플라스틱이 의무화됩니다

유럽 자동차 시장을 향한 환경 규제가 한층 더 깐깐해졌습니다. 유럽연합(EU)이 신차 제작 시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을 법적으로 의무화하는 새로운 폐차 규정(ELV Regulation)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시작했거든요. 규정에 따르면 자동차 제조사들은 2032년부터 신차에 쓰이는 플라스틱의 최소 15%를 재활용 소재로 채워야 합니다. 2036년부터는 이 비율이 25%까지 가파르게

By 원선웅
영업이익 20% 날아갈 판… GM·포드 압박하는 USMCA 원산지 규정

산업·정책

영업이익 20% 날아갈 판… GM·포드 압박하는 USMCA 원산지 규정

자국 산업을 보호하겠다는 명분으로 추진되는 통상 정책이 정작 자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기업들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오는 모양새입니다. 제너럴 모터스(GM), 포드, 스텔란티스 등 미국 자동차 빅3가 미·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의 원산지 규정 강화 움직임에 강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다음 달로 예정된 멕시코와의 통상 협의를 앞두고 미 행정부가 제시한 방안 때문인데요.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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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가 다시 신차 부품으로 태어나는 BMW의 'Car2Car' 프로젝트

전기차·테크

폐차가 다시 신차 부품으로 태어나는 BMW의 'Car2Car' 프로젝트

자동차를 다 타고 수명이 다하면 어떻게 처리될까요? 대부분의 폐차 소재는 분쇄되어 저품질 자재로 다운사이클링되거나 폐기되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하지만 BMW그룹이 최근 발표한 'Car2Car' 연구 프로젝트 결과는 폐차가 다시 고품질 신차 부품으로 재탄생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산학 협력 컨소시엄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는 폐차에서 나온 자원을 얼마나 고품질 상태로 회수할

By 원선웅
지역별로 엇갈린 7월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적표

전기차·테크

지역별로 엇갈린 7월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적표

컨설팅 업체 벤치마크 미네랄 인텔리전스(BMI)가 발표한 7월 글로벌 전기차(BEV+PHEV) 판매 데이터를 보면 재미있는 특징이 있네요. 전체 판매량은 185만 대로 전년 대비 9% 늘어나며 5개월 연속 상승세를 탔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지역별 격차가 커지고 있습니다. 유럽이 강력한 보조금 정책을 등에 업고 성장을 견인한 반면, 정책 지원이 줄어든 북미와

By 원선웅
링컨 생산기지, 중국에서 미국으로 되돌리는 포드

산업·정책

링컨 생산기지, 중국에서 미국으로 되돌리는 포드

미국 포드 자동차가 2030년부터 중국에서 생산하던 링컨 브랜드 모델 일부를 미국 본토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짐 팔리 포드 CEO가 직접 밝힌 소식인데요. 공장을 옮기는 작업이 결코 쉽지는 않지만, 미국 내 제조 기반을 강화하고 높아진 무역 장벽에 대응하기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밝혔습니다. 52.5% 관세 폭탄과 커넥티드 차량 규제라는 двойной 장벽 이번

By 원선웅
기다리던 제네시스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드디어 베일을 벗다

전기차·테크

기다리던 제네시스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드디어 베일을 벗다

제네시스 라인업에서 가장 기대감이 높았던 파워트레인을 꼽으라면 단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었을 것 같습니다.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연비와 정숙성을 모두 잡으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인데요. 제네시스가 전기차 특유의 감각을 살린 차세대 2.5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공개하고, 다음달 출시될 GV80 하이브리드에 첫 선을 보인다고 합니다. 352마력의 강력한 동력 성능과 수냉식 배터리의 만남 이번

By 원선웅
왜 미국시장에서 세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을까요?

인사이트

왜 미국시장에서 세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을까요?

여전히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대세인 도심형 SUV와 크로스오버의 고향, 미국에서 흥미로운 변화가 포착되고 있습니다. SUV 대세 흐름을 만들어냈던 바로 그곳에서 세단으로의 회귀 신호가 먼저 감지된 건데요. 포드가 딜러 대상 비공개 행사에서 선보인 4도어 머스탱 세단 프로토타입, 일명 '프로젝트 마하 4'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치솟는 신차 가격과 SUV 피로감

By 원선웅
AMG GT 4도어 기술 그대로, 메르세데스-AMG 초고성능 전기 SUV 티저 공개

신차소식

AMG GT 4도어 기술 그대로, 메르세데스-AMG 초고성능 전기 SUV 티저 공개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다소 주춤해진 요즘이지만,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전동화 행보는 쉼이 없습니다. 최고출력 1,153마력을 자랑하는 AMG GT 4도어 EV에 이어, 동일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노하우를 녹여낸 전용 고성능 전기 SUV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베일 속에 숨겨진 삼각별 라이팅 그래픽 비록 검은 천으로 감싸진 티저 형태이지만, AMG 특유의

By 원선웅
90년대 람보르기니의 아이콘과 현대 기술의 만남, 에센트리카 V12 로드스터 전격 공개

신차소식

90년대 람보르기니의 아이콘과 현대 기술의 만남, 에센트리카 V12 로드스터 전격 공개

90년대 수퍼카의 진정한 아이콘이자 날것 그대로의 매력을 간직한 람보르기니 디아블로를 기억하시나요? 이 전설적인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디아블로 리스토모드 전문 브랜드 '에센트리카(Eccentrica)'가 2024년 고정식 루프 쿠페에 이어, 이번에는 지붕을 연 'V12 로드스터'를 새로 선보였습니다. 3,500개 부품의 재설계와 탄소섬유의 결합 에센트리카가 제시하는 테마는 바로

By 원선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