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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브리드 모델 인기에 사상 첫 포드 역전한 현대차·기아
- URL: https://www.prndmedia.com/haibeurideu-model-ingie-sasang-ceos-podeu-yeogjeonhan-hyeondaeca-gia/
- Published: 2026-09-28T02:33:49.000Z
- Updated: 2026-09-28T02:33:49.000Z
- Author: 원선웅
- Tags: 산업·정책

미국 자동차 시장의 판도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자동차 서비스 전문 기관인 콕스 오토모티브의 최신 예측에 따르면, 미국을 대표해 온 제네럴 모터스(GM)와 포드의 시장 점유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양상입니다.

![](https://storage.ghost.io/c/d5/d4/d5d4e9f5-eca6-4ddf-8ad0-7faa6298676d/content/images/2026/09/2-17.jpg)

### 고유가와 연비, 아시아 브랜드의 반격

포드의 올해 누적 판매량은 전년 대비 8.8% 감소하며 점유율이 12.5%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GM 역시 판매량이 6.2% 줄어들며 점유율이 16.7%로 낮아질 예정이죠. 스테란티스가 소폭 반등을 노리고 있지만, 미국 전통 Big 3의 합산 점유율은 역대 최저 수준인 36%에 머무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실적 부진의 배경에는 고유가 흐름 속 연비 효율성이 높은 하이브리드 라인업의 부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형 SUV와 피크업 트럭 위주의 라인업을 유지하던 미 국적 제조사들과 달리, 고효율 하이브리드 차량을 적극 배치한 아시아계 브랜드들이 소비자 선택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는 셈입니다.

![](https://storage.ghost.io/c/d5/d4/d5d4e9f5-eca6-4ddf-8ad0-7faa6298676d/content/images/2026/09/1-20.jpg)

### 현대차·기아의 포드 추월과 토요타의 질주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한국 브랜드들의 성과입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3분기 합산 판매량이 분기 기준으로 사상 처음 포드를 제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하이브리드 강자인 토요타와 혼다 역시 각각 1.1%, 5.6%의 누적 판매 증가율을 기록하며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죠. 전기차 전환의 속도가 다소 주춤해진 사이, 실용적인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유연하게 갖춘 브랜드들이 미국 시장의 주도권을 가져가는 모양새입니다.

### Editor's Note

전기차 수요 둔화와 고유가라는 복합적인 시장 환경 속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은 완성차 제조사들의 실적을 가르는 결정적인 카드가 되었습니다. 미 국적 제조사들이 전기차 전환에 올인하거나 기존 대형 내연기관에 의존하는 사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탄탄하게 갖춘 한국과 일본 제조사들이 신속하게 시장을 점유해 나가는 모습입니다.

시장 트렌드 변화에 얼마나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파워트레인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느냐가 핵심 경쟁력임을 다시금 확인하게 됩니다. 픽업트럭과 대형 차종 중심의 전통을 고수하던 미국 빅3 제조사들이 어떠한 라인업 재편으로 반격에 나설지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https://storage.ghost.io/c/d5/d4/d5d4e9f5-eca6-4ddf-8ad0-7faa6298676d/content/images/2026/09/Welcome-2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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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동차 연비 기준 완화, 시장에 던진 파장은?미국 자동차 시장의 정책 방향이 커다란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미국 운수성이 2031년까지 적용할 완성차 연비 기준을 대폭 완화하기로 최종 결정했기 때문이죠. 전기차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하려던 정책 기조에 제동이 걸리면서 완성차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갤런당 34.5마일로 후퇴한 연비 목표 이번 결정으로 2031년형 전 차량의 평균연비 목표는 갤런당![](https://storage.ghost.io/c/d5/d4/d5d4e9f5-eca6-4ddf-8ad0-7faa6298676d/content/images/icon/_PRN_clear-2-55279b6b-d16a-44f1-8c41-7a6b19eb42ce.png)PRND원선웅![](https://storage.ghost.io/c/d5/d4/d5d4e9f5-eca6-4ddf-8ad0-7faa6298676d/content/images/thumbnail/1-19-464775f4-c9e7-4eec-ba82-754abf48d60b.jpg)](https://www.prndmedia.com/migugyi-jadongca-yeonbi-gijun-wanhwa-sijange-deonjin-pajangeun/)

[이제는 ‘비행’기능만 남았네요중국 자동차 시장의 편의 장비 경쟁은 늘 상상을 초월해 왔습니다. 차 안에서 노래를 부르는 노래방 기능이나 음악에 맞춰 서스펜션이 춤을 추는 기술은 이제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이 되었죠. 빌트인 냉장고나 AI 비서 같은 기능으로는 더 이상 소비자의 눈길을 끌기 어려워진 모습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리자동차가 선보인 대형 SUV ’배틀쉽 700(![](https://storage.ghost.io/c/d5/d4/d5d4e9f5-eca6-4ddf-8ad0-7faa6298676d/content/images/icon/_PRN_clear-2-9496076b-9674-4a19-8133-3c797af4b4ff.png)PRND원선웅![](https://storage.ghost.io/c/d5/d4/d5d4e9f5-eca6-4ddf-8ad0-7faa6298676d/content/images/thumbnail/1-17-6e97f71b-492c-4ef5-a54c-e935ffa0b96f.jpg)](https://www.prndmedia.com/ijeneun-bihaenggineungman-namassneyo/)

[빈 살만 왕세자의 야심작, 제로백 2.1초 의 시어 엑소봇 세단·SUV 공개석유 이후의 시대를 준비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전 2030’ 프로젝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분야 중 하나가 바로 제조업, 그중에서도 자동차 산업입니다. 사우디 국부펀드(PIF)가 설립한 첫 독자 자동차 브랜드 ‘시어(CEER)‘가 마침내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인 ‘엑소봇(EXOBOT)’ 세단과 SUV를 동시에 선보였습니다. 사우디 킹 압둘라 경제도시(KAEC)의 최첨단 생산 공장에서![](https://storage.ghost.io/c/d5/d4/d5d4e9f5-eca6-4ddf-8ad0-7faa6298676d/content/images/icon/_PRN_clear-2-b8cfbc01-fd79-4f1d-9af3-b85a7b9a56c1.png)PRND원선웅![](https://storage.ghost.io/c/d5/d4/d5d4e9f5-eca6-4ddf-8ad0-7faa6298676d/content/images/thumbnail/2-14-af62951a-e930-4a82-859c-a801845ecec3.jpg)](https://www.prndmedia.com/bin-salman-wangsejayi-yasimjag-jerobaeg-2-1co-yi-sieo-egsobos-sedan-suv-gonggae/)